"아이리스와 장미꽃이 피기 시작하던 봄의 파리를 거닐며 경험했던 순간들을 이야기합니다. 달콤함과 고소함으로 농후히 입안을 감싸던 파티세리와 자연의 식재료들, 발이 이끄는 대로 눈에 담은 이국적인 풍경들의 기록을 그림과 자수에 담았습니다."
- 임소영 작가
파리의 유물전시장 루브르 박물관과 파리 식물원,
튈르리 정원과 수집가의 샵.
주말마다 떠나는 근교여행 벵센 공원과 방브 벼룩시장.
그리고 퐁텐블로 성과 바르비종, 프로뱅과
모네의 정원이 있는 지베르니 마을.
화가들이 사랑했던 프랑스 곳곳...
더와일드의 임소영 작가가 4월 중순부터 한 달간 다녀온 파리에서의 여정을
아름다운 자수 작품으로 풀어내는 팝업 이벤트.
추석 선물로 전하실 수 있도록
더와일드 팝업을 추석 전으로 앞당겨 오픈합니다.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