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출판사 몸을 씁니다 - 프랑스에서 온 심리치유 운동법, 소프롤로지 121
도서출판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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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잘 다스리려면 몸을 먼저 다스려야 한다"

감정노동에 시달리는 현대인을 위하여 고안된, 마음의 요가라고도 불리우는 프랑스의 소프롤로지 치유법을 소개하는 심리 에세이.

글쓴이 플로랑스 비나이 / 옮긴이 박태신, 200쪽
₩3,500 (₩50,000 이상 구매 시 무료)
"마음을 잘 다스리려면 몸을 먼저 다스려야 한다"

감정노동에 시달리는 현대인을 위하여 고안된, 마음의 요가라고도 불리우는 프랑스의 소프롤로지 치유법을 소개하는 심리 에세이.

글쓴이 플로랑스 비나이 / 옮긴이 박태신, 20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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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머릿속을 비우고, 조물조물 마시지하고, 좋은 기운으로 다시 채우는
소프롤로지 일상운동법 121가지

소프롤로지(sophrologie)는 우리말로 ‘정신집중효과-학(學)’으로 번역된다. 스페인의 정신분석학자인 알폰소 카세이도 박사가 1960년대에 체계화한 학문으로, 서양의 신체 이완법에 동양의 명상 기법을 접목해 만든 종합적인 의식의 과학이다. 현재 프랑스에서 많이 연구되고 회합을 통해 전수되고 있으며, ‘정신을 치유하는 작은 요가’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저자 플로랑스 비나이는 20년의 연구실습 경험을 통해 우리 몸의 움직임을 연구했고, 이 책은 그 산물이다. 일상에서의 작은 실천만으로도 활력과 평정을 되찾아 삶을 개선하는 일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하는 저자는, 하루 중 몇 번이고 실행할 수 있는 121가지 소프롤로지 일상운동법을 제시하고 있다. 어느 시간, 어느 장소에서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이 기법들은 바쁜 현대인들이 균형 잡힌 생활을 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며, 더 나은 호흡을 하거나 자기 몸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데 도움을 준다. 이동하는 버스 안이나 지하철에서든 직장, 길, 집, 침대 위에서든 상관없다. 3분, 5분, 10분 동안이라도 몇 가지 기법을 실행하고 나면 다시 행복하게 살아갈 힘이 솟구칠 것이다.

이 간단하고도 유희적인 기술을 통해 독자는 몸과 마음, 감정과 행위의 균형과 평안을 도모하는 새로운 생활습관을 기를 수 있다. 또한 자기 안에서 미처 깨닫지 못했던 신체적 잠재력과 삶의 기운을 북돋아주는 자원들을 인지하고, 그 덕분에 기계처럼 일하면서 사는 방식을 멈출 수도 있을 것이다.

이 책이 제시하는 방법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호흡과 상상력이다. 독자들은 느리고 깊게 호흡하면서 몸을 움직여야 하는데 대부분 기법에 상상력이 요구된다. 예를 들어 마음속의 분노, 고통, 긴장, 스트레스 등 부정적인 것들을 떠올려 몰아내고 아름다운 장면이나 좋아하는 배경, 향기, 색깔 등을 상상하면서 훈련한다. 이렇게 하면 몸만 움직일 때보다 심리안정 효과가 훨씬 크다.

책 속에 나오는 기법들은 모두 혼자서 할 수 있으며, 상당수는 직장과 대중교통수단 등 일상적인 공간에서도 짬짬이 남들 눈에 띄지 않고 실천할 수 있는 간단한 것들이다. 따라서 독자들은 이 작은 책을 몸에 지니고 다니면서 마음이 불안정하거나 스트레스에 시달릴 때, 혹은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하다가 무거워진 머리를 훌훌 털어버리고 싶을 때에도 일종의 자가 심리치료를 하듯 따라해 보면 좋다.

현대인은 누구나 자신이 속한 사회와 집단, 국가적 상황에 따라, 혹은 그 구성원들과의 관계 속에서 자주 분노하고 상처받고 불안을 느끼면서 살아간다. 일상에서 무너진 정신을 추슬러 평상심으로 되돌아가는 것은 온전히 개인의 몫이다. 현대인들의 생활 속 다양한 위기들에서 이 책이 슬기로운 대응책이 되어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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